180만 전남도민 대화합 스포츠 축제인 제63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지난 15일 백수읍 노을전망대에서 채화됐다. 점화된 성화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대회...
180만 전남도민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제63회 전라남도 체육대회가 17일 오후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도내 22개 시·군에서 2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0일까지 24개 종목에서 시·군간 치열한 경...